과학기술의 발달하고 개인 소득이 증가하면서 기대수명이 크게 늘었다.

고령화 사회가 본격화되면서 건강관리 방식과 질병 치유에도 근본적인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단순 질병 치료를 넘어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의 균형을 추구하는 '웰니스'는 미래 헬스케어의 중심 키워드다. 글로벌 컨설팅기업 매킨지에 따르면 전 세계
웰니스 시장은 약 1조8천억 달러(약 2500조원)에 달한다.
건강과 행복을 동시에 추구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이자 전에 없던 비즈니스 기회로 의료계는 물론 산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웰니스·치유 트렌드 2026'은 9개의 키워드를 통해 건강과 행복, 비즈니스 기회를 한 권에 담은 실전 가이드북이다. △장수와 건강한 노화 △글리머(Glimmer)
△위고비·오젬픽 △조용함과 수면 투어리즘 △초가공식품(UPF) △장 건강 △헬시 플레저 △기업 웰니스 프로그램 △스마트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12명의 전문가가 미래 전망을 제시한다.

저자들은 웰니스와 치유는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적인 생존전략이며, 동시에 현명한 자기 성장과 비즈니스 전환의 해답이라 평가한다. 일상에 지친 직장인,
변화를 고민하는 기업의 리더와 마케터, 새로운 성장을 꿈꾸는 이들에게 지침서로서의 가치가 있다.

책의 편저자인 추영준 웰니스치유포럼 대표는 "이 책은 단순한 건강관리가 아닌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속할 수 있는 웰니스 실천을 위한 핵심 트렌드와 비즈니스
기회를 알려준다"며 "웰니스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함께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우며, 질병 예방을 넘어 삶의 동행자로서 웰니스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게 될 것"이라 말했다.

◇웰니스·치유 트렌드 2026/추영준 웰니스치유포럼 대표 외 12인(공동 저자) 지음/1만9800원